최고의 연인 9화 줄거리
아름(강민경)이 만든 드레스를 구애선(김영란)이 골랐다는 사실에 열받은 흥자(변정 수)는
머리를 싸매고 누웠다가 다시 부띠끄로 나가 직원들을 못살게 군다.
세란(김유 미)은 아름이 혼자서 드레스를 만들었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몰래 아름의
서랍을 뒤 지다가 영광(강태오)의 사진을 찾아 내는데...
121715 최고의 연인 제9회
영상링크▶ http://goo.gl/HTxP6s
강태오와 강민경이 ‘최고의 연인’ 9회에서 연인 같은 스킨십으로 설렘을 전했습니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9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최영광(강태오 분)과 한아름(강민경 분)은 강세란(김유미 분)을 피해 숨었다가 스킨십 했습니다.
최영광은 한아름을 돕기 위해 늦은 밤 몰래 고흥자(변정수 분) 부티크로 돌아왔고,
두 사람은 함께 작업실을 썼습니다.
하지만 마침 두고 간 물건을 가지러 들른 강세란이 작업실에 누군가 있음을 눈치 챘습니다.
그런 강세란을 한 발 먼저 발견한 최영광은 한아름과 함께 테이블 아래로 숨었습니다.
강세란을 피해 최영광과 한아름이 본의 아니게 밀착 스킨십하며 두근거리는 연인 케미를 자랑했습니다.
그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장복남(오미연 분)의 재혼허락을 받는 최규찬(정찬 분)
나보배(하희라 분)의 모습과 드디어 고흥자와의 디자인 대결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는 한아름의
모습이 이어질 전개에 흥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121715 최고의 연인 제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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