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78화 줄거리
미순은 애숙에게 모란을 자신의 집에 데려갔다가 와도 될지 묻고,
애숙은 점차 동필과 모란을 미순에게 빼앗길까 불안해진다.
모란 역시 동필이 미순에게 살가운 미소로 대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지만,
121715 별이 되어 빛나리 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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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동우가 4년만에 OST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011년 가수 페이지(이가은)와 듀엣곡 ‘두사람 다시 한사람’으로 데뷔한 동우는 2012년 KBS 미니시리즈
‘난폭한 로맨스’ 메인테마곡 ‘아플까’를 발표한 후 오랜만에 OST 가창자로 나섰다.
동우는 13%에 이르는 시청률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Part.4 ‘너에게 살고 싶다’
음원을 17일 공개했다. ‘별이 되어 빛나리’ OST에는 폴포츠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곡 ‘너에게 살고 싶다’는 세련된 피아노 선율이 흐르며 읊조리는 듯 시작되는 도입부, 격정적인 후렴구의
보컬이 스트링과 합쳐지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이끌어낸다.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동우의
보컬 테크닉이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준다. ‘그대 사랑에 살고 싶다’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누구나
한번 들으면 귀에 꽂히는 대중성이 돋보인다.
신인시절 동우와 ‘아플까’, ‘두사람 다시 한사람’을 작업하며 오랜 음악적인 유대감을 쌓아온
3년 연속 최다 OST 발표작곡가 김경범(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이 작곡하고, 동우가 공동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5월 자작곡 ‘간다’를 발표한 이후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동우는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공개 당시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음원차트 성적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며 “신곡
‘별이 되어 빛나리’에도 시청자들과 가요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감성이 돋보이는 작곡가 김경범과 싱어송라이터로서 실력을
갖춘 동우의 오랜 음악적 교류가 시너지로 나타난 곡”이라며 신곡 ‘너에게 살고 싶다’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연출 권계홍)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121715 별이 되어 빛나리 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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