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126화 줄거리
수경은 염순을 찾아가 노역장에 있을 때 경숙에게 꿔줬던 벌금을 다시 꿔달라며 부탁한다.
수경은 염순에게 받은 벌금을 경민에게 돌려주고, 그동안의 잘못을 진심으로 사과한다.
한편, 현주는 성태에게 양회장의 마음을 돌릴 현명한 방법을 제시하는데...
1217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26회
영상링크▶ http://goo.gl/uFzWdx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김혜리와 함께 권성덕의 집에 들어갔습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연출 고흥식) 126회에서
유현주(심이영)는 시아버지 양문탁(권성덕) 회장을 설득하려 계속 고민했습니다.
고심 끝에 유현주는 남편 장성태(김정현)에게 "아버님에게 당신께서 실제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게 뭔지 직접 보여드리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장성태 역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자 유현주는 "가족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유현주는 시고모였던 김염순(오영실)을 통해 과거 시어머니 추경숙(김혜리)에게도 연락했고
쫓겨난 박봉주(이한위)까지 대동한 채 양 회장의 집에 들어갔습니다.
양 회장은 자신이 쫓아냈던 식구들이 한꺼번에 갑자기 집으로 몰려오자 "무슨 일이냐"며 당황했습니다.
박봉주는 천연덕스럽게 "할아버지가 다 쫓아내시니 마지막으로 다같이 밥 한 끼 같이 먹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유현주는 황당한 표정의 양 회장을 뒤로 하고 추경숙, 김염순과 함께 주방에서 음식을 장만했습니다.
이윽고 이들은 양문탁이 좋아하는 이북 음식으로 푸짐한 한 상을 꾸려 양 회장 코앞에서
사이 좋게 밥을 먹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17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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