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 객주 2015 25화 줄거리
봉삼은 덕장을 지어 직접 말뚝이를 만들기로 결심하지만,
신석주가 원산객주들과 독점하는 통에 명태를 구할 방법이 없어 고민한다.
한편, 조소사의 출산일이 다가오고..
신석주는 아이를 봉삼과 조소사에게 빼앗기게 될까봐 조소사를 죽일 결심을 하는데..
1217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5회
영상링크▶ http://goo.gl/hftSQl
'장사의 신-객주 2015' 한채아가 출산이 임박한 가운데 이덕화의 손에서 도주했습니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ㆍ연출 김종선) 25회에서
천봉삼(장혁)과 송파마방 식구들은 조서린(한채아)의 뱃속아기가
천봉삼(장혁)이라는 사실을 알고 조서린을 빼돌릴 계획을 꾸몄습니다.
이에 선돌(정태우)은 조서린의 친정오빠로 위장한 채 육의전으로 들어가 진통 중인 조서린과 만났습니다.
선돌은 천봉삼의 부탁으로 데리러 온 것이라고 말했지만 조서린은 함께 가지 않겠다며 거절했습니다.
지금껏 신석주가 조서린은 옥에 갇힌 천봉삼을 구해줬다고 믿은 조서린은
“끝까지 대주어른의 곁에 남겠다”며 버텼습니다.
선돌은 “우리가 그 서찰을 바꿔치기하지 않았으면 봉삼인 이미 죽었다”며
신석주가 천봉삼을 죽이려고 한 사실을 폭로했고, 조서린은 그제야 선돌을 따라나섰습니다.
하지만 선돌 패거리가 준비한 지게에 오르려던 순간 매월(김민정)이 나타나 떠나려는
이들을 목격, 조서린이 무사히 신석주를 벗어나 아이를 출산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121715 장사의 신 객주 2015 제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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