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10화 줄거리
태수(정준호)의 집에 찾아온 손대표 때문에 은옥(문정희)과 태수는 사색이 되지만
손대표는 무슨 꿍꿍이 인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안부 인사를 한다.
성민(이민혁) 과 현지(민아)는 다정하게 길거리에서 음악을 들으며 데이트를 하는 등
둘의 사이는 돈독해진다. 영화팀은 공개적으로 배우를 캐스팅하겠다 하며
한마음회 회원들이 대 거 오디션에 참석하는데...
121715 달콤살벌 패밀리 제10회
영상링크▶ http://goo.gl/dVhheP
안녕하십니까~제가 바로 윌리안(오정세)입니다.멋진 연기 부탁드립니다~
아..따분해인재가 없네 인재가
이런 개인기 있다...라고 자신할 수 있는 분?!
은옥(문정희)과 도경(유선)이 앞다투어가며 연기, 춤 등 개인기를 보여주자박수를 치며 만족한 듯한 윌리안
오정세가 카메오 출연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오정세가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깜짝 출연해 화제입니다.
지난 12월17일 방송된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10화에서는 봉감독의
영화 캐스팅 오디션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오정세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극 중 오정세는 봉감독(조달환 분)의 친구이자 할리우드 영화감독인 '윌리 안'으로 분했습니다.
오디션 참가자들의 기대와 상반되는 꾀죄죄한 차림으로 등장한 오정세는
엉뚱하고 직설적인 언변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오정세는 여주인공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은옥(문정희 분)과 도경(유선 분)에게
자유연기 대신 자신을 웃겨보라는 미션을 요구해 두 배우의 망가짐을 이끌어냈습니다.
오정세는 실제 영화감독을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움과 특유의 위트로 극에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오정세 출연은 같은 소속사 동료배우 문정희와의 인연으로 이뤄졌습니다.
갑작스런 출연 제안에도 불구하고 오정세는 문정희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 문정희는 녹화 당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증샷과 함께
오정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정세는 최근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습니다.
121715 달콤살벌 패밀리 제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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