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거야 70화 줄거리
가은은 레스토랑에 쏟아지는 항의와 손님들의 원성에 힘들고,
희정은 유회장의 분노로 진국네 가족을 집에서 내쫓으란 말에, 민우를 데려올 기회로 삼는다.
기찬은 민우에 대한 미안함으로 정은네 이삿짐 싸는 걸 도와주는데,
형준은 만수의 책임을 줄이려 진국을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하는데...
121515 다 잘될거야 제70회
영상링크▶ http://goo.gl/vnVBlI
'다 잘될 거야' 송재희가 최윤영을 위해 허정민을 고소했습니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70회에서는
금만수(강신일) 레스토랑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며 유형준(송재희)의 회사 전반이 위기에 빠졌습니다.
유형준은 비서에게 "기사를 당장 막으라. 장진국(허정민)을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하자"는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금정은(한보름)이 이러한 대화를 듣고 "어떻게 이러냐. 진국오빠가 아닌 육가공업자의
잘못이다"라고 항변했지만, 유형준은 냉정하게 "한 사람 때문에 모두가 휘청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진국은 금정은을 통해 자신이 고소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유형준을 찾아갔습니다.
유형준은 장진국에게 "누가 널 뒤에서 조종하고 있냐"고 캐물었고,
장진국은 "강희정(엄현경)이 날 도우려고 업자를 소개시켜줬다"고 순순히 대답했습니다.
강희정은 유형준의 호출을 받고 이들과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강희정은 장진국에게 "금만수씨는 당신을 변호했는데, 유형준씨가 당신을 버렸다. 이제 어떡할거냐"고
걱정하는 척 했습니다. 장진국은 유형준에게 "정말 서운하고 무섭다"고 외치며 방을 나갔습니다.
한편 금만수도 유형준에게 "어떻게 사위를 고소하냐. 내가 다 책임을 지겠다"고 취하를 요구했습니다.
유형준은 이번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가만 두면 항의와 소송이 이어질 것"이라며 냉정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121515 다 잘될거야 제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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