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밖에서 먹는 콩나물해장국의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해장국‘을 주제로 백종원의 요리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밖에서 먹는 콩나물해장국 맛의 비밀은 “북어대가리 육수에서 나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어두일미라고 하지 않냐. 육수를 내면 굉장히 맛이 풍부해진다.
밖에서는 대부분 북어대가리로 육수를 낸다”라며 “이왕이면 집에서도 밖에서 사먹는 듯한 기분을
내보자라는 취지에서 (북어대가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121515 집밥 백선생 - 해장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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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어대가리 몇 두를 넣으면 되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백종원은 “두 개가 4인분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집밥백선생' 백종원이 콩나물해장라면 레시피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콩나물해장국을 만들고 남은 북어대가리 육수를 활용해 콩나물해장라면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백종원은 북어대가리 육수를 냄비에 따른 후 끓였다. 그는 "육수가 모자라면 물을 추가해도 된다"면서
"라면 수프는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절반 정도 넣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백종원은 면을 끓이다가 콩나물을 넣었다. 여기에 간 마늘을 살짝 가미하고,
오징어 고명과 파, 계란, 청양고추, 고춧가루를 더했습니다.
'집밥백선생'에서 윤상이 완벽한 수란을 만들었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콩나물해장국을 만들던 중 수란 만들기 개인전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윤박과 송재림은 수란을 모른다고 했고, 윤상 역시 "45살 때 처음 먹어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출연자들은 고군분투 끝에 수란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국자로 수란을 만든 윤박은 수란이 국자에 들러붙어 난감해 했습니다.
백종원은 최종적으로 윤상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백종원은 "수란을 만들 때 식초를 넣고 회오리로 하는 것까지 완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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