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에 참석하며 뮤지컬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유준상은 지난 13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2015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이하 DIMF)'
폐막식의 MC로 참여했습니다.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유준상은 DIMF의
폐막식 사회 요청에 고민 없이 승낙했습니다.
그는 리허설부터 꼼꼼히 챙기며 재치 있는 입담과 위트 있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폐막식 행사인 '딤프 어워즈'에서는 작년에 이어 2연속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티켓파워 역시 인정받았습니다.
제9회 대구 국제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150715 -1
영상링크▶ http://goo.gl/IfCg0u
DIMF 측 한 관계자는 "유준상의 뮤지컬 사랑은 남다르다. 창작뮤지컬이나 신인 뮤지컬 배우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쏟는다. 이 날에도 페스티벌에 참석한 배우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변 스태프들까지 함께 일하면 기분 좋아지는 그런 배우.
이번 폐막식 사회 역시 한 걸음에 달려와 매우 감사하고 기쁘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유준상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권력과 부의 상징인 한정호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에 출연을
확정한 뒤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9회 대구 국제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1507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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