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정체를 알아채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서은하(수애)의 정체를 알아채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최민우는 최미연(유인영)의 회의 서류에 넣어둔 변지숙(수애)의 지문 감식 결과서를 보게 됐습니다.
최민우는 서은하가 변지숙이라는 사실을 알아챘고, 급하게 회사를 빠져나왔습니다.
가면 15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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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민우는 길거리를 방황하다가 집에 돌아가지 않은 채 독한 술만 마시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민우는 과거 서은하가 자신에게 “우리는 남이다”라는 말했던 것과는 달리 결혼식장에서는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언제부터 바뀐거야”라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다음 날 최민우를 걱정한 변지숙이 사무실을 찾아가자 최민우는 “나가세요” 라며 냉정하게 대했고
이에 변지숙이 “갑자기 왜 그러는지”라고 하자 최민우는 “제발 나가라고 당장”이라고 소리쳐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가면 15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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