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당황했습니다.
15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김희철 최시원 이특 예성 동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어딘지 있어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MC 김구라는 슈퍼주니어 은혁을 ‘월드멸치, 잇몸미남, 병문안’이라는 키워드로 소개했습니다.
또 MC들은 “은혁이 20대 초반 귀여운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36회 -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 7/15
영상링크▶ http://goo.gl/s3LaHh
이 같은 언급은 과거 은혁과 가수 아이유의 열애설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과거 아이유는 SNS에 은혁과 친밀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고,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측은
“은혁이 아이유 병문안을 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에 은혁은 “20대 후반 귀여운 여성도 좋아한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36회 -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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