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일 목요일

150715 유자식 상팔자 110회 다시보기, 유자식 상팔자 서승만 아들 태인 태현

15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서승만 가족의 사춘기 고발 카메라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서승만 아들 태인과 태현은, 아빠가 나가자 현관 인터폰으로 확인까지 했습니다.

이때 서승만이 기습적으로 집에 되돌아오자, 태현은 아빠가 내려간 승강기까지 확인했습니다.

인터뷰에서 태현과 태인은 "아빠가 또 다시 기습적으로 집에 들어오면 난감한 상황을 겪으니깐,

문은 잠겼나 문고리도 확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자식 상팔자 110회 - 당신이 집을 비운 사이, 사춘기 자녀들은 과연? 7/15 
영상링크▶ http://goo.gl/AmBVGw

 

제작진이 "아빠가 감시하려고 집에 돌아온다고 생각 안하냐"고 묻자,

태인은 "그만큼 아빠가 치밀하다고 생각 안한다"고 답해 웃음바다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영상을 본 출연진 자녀들은 "나도 부모님 외출하시면 확인한다",

"아빠한테 전화해서 언제 오는지 물어본다. 아빠가 없어야지 자유롭게 혼자 있을

수 있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자식 상팔자 110회 - 당신이 집을 비운 사이, 사춘기 자녀들은 과연? 7/15 
영상링크▶ http://goo.gl/AmBV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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