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이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선 MC 신동엽이 "만약 5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해보고 싶은가"라고 패널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방송인 김태현이 가장 먼저 "절대 싸우지 않았을 것이다"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 방학이 괴로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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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날 여의도를 아예 안 갔을 것"이라고 밝히며 과거 폭행 사건을 우회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잠시 망설였는데, 그러자 김태현은 "공개 연애를 안 했을 것"이라고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정말 그렇다.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개그맨 허경환은 "공개한 것은 5년이 아니라 훨씬 전 아니냐"고 해 레이디 제인의 분노를 일으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 방학이 괴로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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