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6일 목요일

150715 용감한 기자들 120회 다시보기, 용감한 기자들 방학이 괴로워

가수 레이디 제인이 5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연애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선 MC 신동엽이 "만약 5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뭘 해보고 싶은가"라고 패널들을 향해 질문을 던졌습니다.

방송인 김태현이 가장 먼저 "절대 싸우지 않았을 것이다"고 결의에 찬 표정으로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 방학이 괴로워 7/15 
영상링크▶ http://goo.gl/bLuwrB

 

이어 "그날 여의도를 아예 안 갔을 것"이라고 밝히며 과거 폭행 사건을 우회적으로 언급했습니다.

레이디 제인은 잠시 망설였는데, 그러자 김태현은 "공개 연애를 안 했을 것"이라고 대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레이디 제인은 "정말 그렇다. 절대 공개하지 않을 것이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개그맨 허경환은 "공개한 것은 5년이 아니라 훨씬 전 아니냐"고 해 레이디 제인의 분노를 일으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용감한 기자들 - 방학이 괴로워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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