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강용석이 주선하려는 만남을 거절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은지와 강용석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근 진행된 '강적들' 녹화에서 강용석은 박은지에게 만남을 주선하려고 했던 사실을 털어놓아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강적들'에서는 '재벌가의 영재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강용석은 한 재벌가의 자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박은지에게 "몇 번 연락했었잖아요, 한 번 같이 보자고"라며 만남을 주선하려고 했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강적들 88회 - 재벌가의 영재들 7/15
영상링크▶ http://goo.gl/QP0qYi
이에 박은지는 "사실 누가 소개시켜주느냐가 되게 중요하다"며 "그런데 자꾸 강용석 변호사가 해준다고 하니까 못 미덥다"고 만남 주선을 거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은지는 "강용석 변호사가 밤 10시가 넘어서 전화를 한다"며 "그런 이야기는 낮에 하셔야죠"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이봉규는 "그거 진짜다. 나도 들었는데, 은지씨 예쁘다는 얘기를 하더라"며 강용석의 말이 허풍이 아니었음을 증명했습니다.
강용석이 박은지와의 만남을 주선하려고 했던 주인공은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강적들'에서는 재벌가 자제들의 눈에 띄는 행보와 함께 일명 '이재용 코스'로 불리는 재벌 3, 4세들의 후계 경영 교육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강적들 88회 - 재벌가의 영재들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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