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송윤아와 택연이 악연으로 시작했습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연출 황인혁) 1회에서
김규환(택연)이 대리운전을 하다 최인경(송윤아) 차로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경찰시험을 준비하고 있던 김규환은 대리운전을 뛰며 아르바이트를 했고 최인경 차를 운전하게 됐습니다.
운전 중 최인경은 보궐선거 공천과 관련한 분석에 대해 "저걸 분석이라고"라며 비아냥거렸고,
이를 들은 김규환은 그를 생각해 라디오 채널을 돌렸습니다.
071515 어셈블리 제1회
영상링크▶ http://goo.gl/ySWior
하지만 최인경은 "왜 돌리냐"며 "여자분들 정치 얘기 싫어하셔서"라는 말에 발끈했고,
김규환은 다시 채널을 돌리려다 앞 차를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알고보니 김규환은 무보험. 황당해 하는 최인경에게 김규환은 "경찰시험 준비하고 있어
고발당하고 그러면 안될 것 같다"고 사정했고 "최대한 빨리 갚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정재영)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
071515 어셈블리 제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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