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습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프로듀사'는 수도권 기준 17.9%,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이날 라준모(차태현 분)와 탁예진(공효진 분)은 드디어 25년 우정을 끝내고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준모는 25년동안 예진의 곁에서 함께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이 습관이 아니라
사랑이었음을 고백해 예진을 감동하게 했습니다.
062015 프로듀사 제12회 최종회 - 장수프로그램의 이해
영상링크▶ http://goo.gl/RgGhMC
또한 준모는 '1박2일' 메인 연출자로 3개월의 시간을 확보했고 예진은 변함없이
자신의 주관과 생각이 명확한 피디임을 드러냈습니다.
백승찬(김수현)은 피디로서 조금씩 성장했다. 그가 만든 '1박2일' 예고편이
인기를 끌었고 자신의 역찰을 착실히 수행했습니다.
변대표(나영희)와 결별한 신디(아이유)는 1인기획사로 홀로서기를 시작했고 행복해보였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마음이 없는 백승찬에게 꾸준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고,
백승찬 역시 그런 그에게 마음이 기울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결말을 맞았습니다.
'프로듀사' 후속으로는 정형돈 안정환이 진행하는 '네멋대로 해라'가 오는 27일부터 방송.
062015 프로듀사 제12회 최종회 - 장수프로그램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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