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1일 일요일

150619 불타는 청춘 13회 다시보기, 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고백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박력있는 고백을 했습니다.

6월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강수지, 김국진, 김혜선, 진미령이 무인도 섬 구경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김국진은 대나무 가지를 꺾어 해변 모래위에 멤버들 이름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김국진은 남자 멤버 이름은 조그맣게 쓰더니 갑자기 크게 획을 긋기 시작, 강수지를 향해

"네 이름 쓰는거야"라며 박력있게 외쳤습니다. 이어 김국진은 모래 위에 '수지'라고 크게 쓰며

"이 섬은 네거야"라며 박력넘치게 소리쳐 강수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 13회 6/19 
영상링크▶ http://goo.gl/AKq5WN

 

이에 강수지는 "오빠"를 연신 불러대며 "이게 뭐냐 이름 같지도 않다"고 괜히 투정을 부렸습니다.

그러나 강수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감동이었다. '수지'라고 크게 써준 그 행동 자체가

너무 감동이었다"며 속마음을 내비쳤습니다.

불타는 청춘 13회 6/19 
영상링크▶ http://goo.gl/AKq5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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