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이 촬영 중 의자를 부러뜨려 모두를 몰라게 했습니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MC를 맡고 있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은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카레를 맛보기 위해 한 음식점을 찾았습니다.
제공된 카레의 맛을 보던 중 유민상의 의자에서 "빡" 하는 났고, 이를 본 김준현은 "나무 의자는 이음새가
많아 이런 식으로 부서지기 시작한다"고 말하며 "누구 하나 복불복으로 걸릴 것"이라는 예언을(?)을 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김민경의 의자에서 또 한번 소리가 났고, 김민경은 "마이크가 떨어진거다"고 말하며 화제를 돌렸습니다.
061915 맛있는 녀석들 - 카레 / 새우
영상링크▶ http://goo.gl/fuU7Hp
그러나 김준현은 김민경의 의자를 유심히 살피던 중 의자 다리 부분의 나무가 갈라진 것을 발견했고,
"부러진 부분에 때가 끼지 않은 건 방금 그랬다는 증거다"며 탐정 못지않은 추리를 이어갔습니다.
김민경은 "내가 그런 것이 아니다"며 부인했지만 음식점 사장님은 "괜찮습니다."라며 김민경이 범인(?)임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민경은 "괜찮은 게 아니라 제가 그런 것이 아니라고요~"라며
또 억울함을 호소 했지만, '맛있는 녀석들'의 멤버들은 한 명씩 자신의 의자를 확인하며 김민경 몸무게에
의자가 박살 난 것임을 강조해 또 한번 폭소케 만들었습니다.
폭소만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
061915 맛있는 녀석들 - 카레 /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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