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141222 가족의 비밀 33회 다시보기, 납치 효영 발견 은색구두녀 정체

가족의 비밀 제33회  2014.12.22 (월)

“내 말 똑똑히 들어! 당신을 살리는 일도, 죽이는 일도... 내가 결정할거야!” 은별이 갇혀 있는 곳이 상민과 관련 있음을 알게 된 정연은 그 길로 상민을 찾아가지만, 상민은 자신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정색하고... 건우 역시, 고민 끝에 아버지 상민을 찾아가서 은별이 목걸이의 출처를 묻지만 상민은 당황하며 얼버무리기만 한다.

은별의 사진 속 인물이, 어릴 적 상민이라는 힌트를 얻은 태성은 문제의 장소가 상민의 할머니 집이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 소재를 파악하자마자 경찰들이 긴급 출동하는데...! 한편, 자신의 옛 시골집에 은별이 감금되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상민은 서둘러 출발하려다가 누군가에게 급습을 당하는데..!

 

122214 가족의 비밀 제33회 #1
영상링크▶ http://goo.gl/6km528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서는 어머니의 강렬한 모성애를 그리는 작품.

은색 구두를 신은 여인이 감금된 효영을 찾았다. 그는 누구일까.

12월21일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 측이 납치된 진왕그룹 3세 고은별(효영)이

누군가에 의해 발견돼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가족의 비밀' 32회에 고은별이 감금돼 있는 시골 허름한 집의 문을

'은색 구두'를 신은 여인이 열고 들어가는 장면이 공개된 가운데, 예고편에는 승용차 뒷자리에

은별을 태우고 풀악셀을 밟는 은색 구두가 등장했다.

다음주 방송에는 고은별의 고모부 고태희(이일화)와 고태성의 내연녀 마홍주(유서진)가

모두 보석이 박힌 화려한 은색구두를 신고 나와 은별을 찾아낸 사람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을 흥미로운 추리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재벌가 진왕그룹 3세의 납치를 둘러싸고 가족 간 의심과 불화를 키워가고 있는

'가족의 비밀'은 다음주 방송에서 '진짜' 납치 용의자가 밝혀지며 극의 중반부로 돌입,

스토리 전개 속도와 긴장감을 더욱 높여갈 전망이다.

특히 고태성의 권력을 탐하는 고태희와 고태성의 옆자리를 노리는 마홍주,

두 명의 팜므파탈이 치밀한 계략으로 가족을 위기로 몰아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족의 비밀'은 재벌 진왕그룹 일가족을 둘러싼 신경전과 불륜,

실종, 삼각관계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122214 가족의 비밀 제33회 #1
영상링크▶ http://goo.gl/6km528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