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141221 전설의 마녀 18회 다시보기, 하석진 한지혜 고백

전설의 마녀 18회

먹어 보고 맛있으면 내가 빵집 하나 차려줄께!

보경은 약혼사진을 들고 도진을 찾지만 도진의 반응은 냉담하다.

영옥은 수인의 푸 드트럭을 찾아 맛을 보며 빵집을

하나 차려주겠다며 바람을 잡는다.

 

전설의 마녀 18회 12/21 
영상링크▶ http://goo.gl/7YYxxr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 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전설의 마녀' 하석진이 한지혜에게 사랑하게 됐다며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는

문수인(한지혜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수인은 트럭을 도둑 맞았다. 동생 마주희(김윤서 분)가 좋아하는 남우석이

문수인을 좋아하자 이를 알게 된 마주란(변정수 분)이 앙금을 품고 일을 만든 것.

문수인은 경찰에 신고한 후 지난밤 자신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명함을 줬던 보험설계사를

만나 상담을 받았고, 트럭으로 문수인을 만나러 왔다 근처 카페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본

남우석은 영문을 몰라 화가 났다.

문수인이 보험설계사와 데이트 중이라 오해한 남우석은 카페로 들어가 그의 손을 잡고 나왔다.

그는 "문수인 씨그렇게 쉬운 여자냐. 아무나 만나자고 하면 그렇게 다 만나주냐"고 화를 낸 후

"사랑하게 됐다. 문수인 씨를 사랑하게 됐다"며 돌직구 고백을 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전설의 마녀 18회 12/21 
영상링크▶ http://goo.gl/7YYx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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