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S 가요대축제' 중 코러스 한명이 무대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난 가운데 해당 무대 가수였던 손승연(22)씨가
이후 상황을 전했습니다.
손승연 씨는 사고 직후인 30일 오후 SNS에 "'KBS 가요대축제' 즐기고 계신가요?
제가 최희준 선생님의 하숙생 무대를 선보이던 중 합창단 분이 나오시다
넘어지는게 방송에 나갔죠? 다행히 괜찮으시고요. 방송으로 나가서 시청자분들이
걱정하실까봐 오히려 걱정하시더라구요"라고 했습니다.
123015 2015 KBS 가요대축제 1부
영상링크▶ http://goo.gl/qHYOcV
손승연 @mag0915SY
KBS 가요대축제 즐기고 계신가요? 제가 최희준 선생님의 하숙생 무대를 선보이던 중 합창단분이 나오시다 넘어지는게 방송에 나갔죠? 다행히 괜찮으시구요. 방송으로 나가서 시청자분들이 걱정하실까봐 (cont) http://tl.gd/n_1so49g5
2015 12월 30 - 23:11
이어 "혹시 내일이라도 아프시면 병원에 가실 수 있도록 후속 조치하겠습니다.
많이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2016년 건강한 한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서 손승연 씨가 '하숙생'을 부르던 중
코러스 한 명이 걸어나오다 무대 빈 공간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장면은 그대로 방송돼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123015 2015 KBS 가요대축제 1부
영상링크▶ http://goo.gl/qHYO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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