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43화 줄거리
재경(유호린)은 승리(전소민)가 세리(이지현)에게 제보한것이라 생각하고 승리를 찾 아가고,
이 사실을 알게된 선우(최필립) 또한 승리를 찾아 경고한다.
한편 승리와 홍 주는 불법 도박장에서 사진사를 찾아 동천(한진희)에게 데려가는데...
123015 내일도 승리 제43회
영상링크▶ http://goo.gl/63ZikB
30일(수)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홍주(송원근)가
승리(전소민)에게 진지하게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날 홍주는 승리를 불러 "생각해봤는데, 예전에 한 말을 취소하겠다"라고 말하는데.
영문을 모르는 승리에게 그는 마음의 부담이 되지 않기위해 승리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일을 되새기면서
"나 너 좋아할래. 지금처럼 계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승리가 당황한 얼굴을 하자, 그는 "누가 그랬다. 좋아하면 놓치지 말라고 하더라.
놓치면 후회한다고"라며 "좋은데 안 좋은 척, 보고 싶은데 아닌 척하지 않겠다"라며 다시 진중한 고백을 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승리는 홍주의 말을 끊으려고 했지만,
홍주는 "대답 들으려고 한 말 아니다. 그냥 그 자리에만 있어달라. 내가 너에게 더 다가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선우(최필립)가 영선(이보희)의 비밀을 알게 되고,
그녀를 협박하며 서동그룹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려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승리를 향해 본격적으로 짝사랑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 홍주!
과연 승리가 홍주와 사랑을 이루며 행복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23015 내일도 승리 제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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