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12화 줄거리
희재는 강현이 ‘성일 식품’을 자회사로 만든다는 소식에 강현을 찾아가 뇌물을 받았냐며 따져 묻고,
이에 받아치는 강현의 독설에 분에 못 이겨 폭력을 휘두르려 한다.
한편, 단별은 술집에서 반지를 찾고 돌아가는 중에 술에 취한 강현을 목격하는데...
123015 마녀의 성 제12회
영상링크▶ http://goo.gl/vqPa6R
최정원이 ‘마녀의성’ 12회에서 치킨모델 지원으로 새로운 기회를 얻을 것을 예고했습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성’ 12회(극본 박예경/연출 정효)에서
오단별(최정원 분)은 일반인 치킨모델에 도전했습니다. 신강현(서지석 분)과 문희재(이해인 분)는
일반인 모델 이벤트를 두고 갈등했습니다. 신강현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선정된 고객참여를
늘려 아마추어 메뉴 개발단까지 만드는 기획을 추진했지만 문희재는 “메뉴 개발단은
이미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며 맞섰습니다. 하지만 문상국(최일화 분)이 딸 문희재가 아닌 평소
아끼는 신강현의 편을 들어준 가운데 오단별이 일반인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단별은 마감날 공모를 발견하고 “100만 원이 어디냐”며 반차까지 쓰고 사진을 찍어 공모에 도전했습니다.
이날 방송말미 그렇게 무사히 지원서를 접수하고 돌아가던 오단별은 문희재와 부딪치며 가방을 쏟았습니다.
오단별과 문희재의 가방 속 물건들이 섞이며 두 사람이 지니고 있던 똑같이 새긴 USB도 바뀌었습니다.
오단별의 USB 안에는 동영상으로 찍은 자기소개서가, 문희재의 USB 안에는 곧 중요한 PT를 앞둔 사내극비자료가
들어있는 상태. 두 사람의 USB가 바뀌며 위기를 예고하는 가운데 문희재가 오단별을 알아봤습니다.
문희재는 자신이 5년 동안 짝사랑했던 공준영(김정훈 분)의 아내 오단별을 알아보고 “혹시? 맞죠? 나 몰라요?”라고
묻는 모습으로 두 사람이 새로운 관계를 맺을 것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공준영과 결혼하자마자 과부가 된 마트
알바 오단별이 빚을 갚기 위해 치킨모델로 새 도전을 시작한 가운데 갈등을 암시하는 오단별과 문희재의
만남이 극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마녀의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서 돌싱이 된 시월드 세 여자가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 저녁 7시 20분 SBS에서 방송..
123015 마녀의 성 제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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