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목요일

151230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5회 다시보기,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5화 줄거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5화 줄거리

요가 스튜디오에서 양수가 터진 현주는 경숙의 도움으로

앰뷸런스를 타고 병원에 실려간다.

부산 출장에 가있는 성태는 경숙에게 연락을 받고 급히 서울로 올라간다.

한편, 수경은 조경과 영국의 결혼식에 초대받는데...

 

123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35회
영상링크▶ http://goo.gl/vf5BLn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실신했습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연출 고흥식)에서

추경숙(김혜리 분)은 임신중독증으로 생명이 위독해졌습니다.

이날 추경숙과 연락이 되지 않아 집을 찾아온 박봉주는 쓰러져있는 추경숙을 발견했습니다.

추경숙의 병명은 임신성 고혈압. 임신중독증이었습니다.

의사는 "이대로 두면 산모가 위험하니 아이를 낳아야 한다.

조산이라 태아에게 심각한 문제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출산하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추경숙은 "나 안 낳는다. 아이가 잘못되면 어떻게 하려고 하냐. 절대 수술 안 한다"고 버텼습니다.

그는 수술을 하라는 박봉주와 유현주(심이영 분)에게 "자기 아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냐.

내가 며칠만 버티겠다. 그러면 아이 위험이 더 줄어들지 않겠냐. 나 이 아이 꼭 지켜야한다.

내가 할아버지 손자 잘못 되게 했잖아. 꼭 건강한 아이로 안겨드리고 싶다. 내가 죽어서라도

아이 지킬 수 있다면 기꺼이 죽겠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그러나 추경숙은 병원에 입원한지 얼마 안돼 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생명이 위독해 의식 불명인 추경숙 앞에서 유현주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을 그리는 드라마. 후속으로 '내 사위의 여자'가 방송..

123015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1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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