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강호동이 아기고양이 '토토'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습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는 고양이를 돌봐주기
위해 출장서비스에 나선 강호동과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두 사람이 방문한 의뢰인의 집에는 '똥꼬' '땅콩' '땀띠'라는 이름을 가진
세 마리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강호동의 눈에 들어온 것은 토토와
비슷한 털색깔을 가진 '땀띠'였습니다. 땀띠를 보자마자 강호동은 "토토가 커진 것 같은데?"라며
토토를 떠올렸고 토토는 첫 방송에서 강호동과 교감을 나눈 작고 귀여운 아기고양이입니다.
123015 마리와 나
영상링크▶ http://goo.gl/8klt3N
강호동은 또 낯을 가리는 똥꼬와 친해지기 위해 토토의 사진을 꺼내 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똥꼬에게 내민 강호동의 휴대폰에는 토토의 앙증맞은 모습이 고이 저장되어 있어 그의 '토토앓이'를 짐작케 했습니다.
'마리와 나' 첫 방송에서 강호동과 정을 나눈 토토는 품안에 쏙 안기는 초절정 귀요운 외모로
강호동 뿐 아니라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폭발적인 반응에 '마리와 나' 제작진은 "토토 주인이 다시 위탁신청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받을 생각"이라고
방침을 밝힌 바 있어 토토와 강호동의 재회가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123015 마리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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