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대상에 당첨됐습니다.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31회에서는 3호 ‘돈사돌(정형돈을 사랑한 아이돌)’로 에이핑크 보미가 출연해,
기존 MC 군단(데프콘, 빅스 엔, AOA 민아, 에이핑크 하영)과 함께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
특집을 진행하며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3015 주간 아이돌
영상링크▶ http://goo.gl/yGn9b1
이날 마지막 시상 분야는 바로 ‘대상’이었습니다.
그 후보로는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여자친구, FT아일랜드, EXID,
몬스타엑스, 씨스타, 엔플라잉, AOA, 카라, 방탄소년단, 틴탑, 비투비, 인피니트,
비스트, 걸스데이, 원더걸스, 소녀시대, 씨엔블루, 갓세븐 등 올해 <주간아이돌>을 찾은
출연자 모두가 포함습니다. 대상은 아이돌의 이름이 적힌 공을 정수기 통에 넣고
무작위로 뽑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첨권을 획득하기 위해 출연자들이 댄스 대결을 벌였는데,
하영이 엔과 치열한 접전 끝에 추첨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추첨권을 가진 하영은 대상 수상자로 레드벨벳의 이름이 적힌 탁구공을 뽑았습니다.
이에 출연진 모두가 “너무 공정해서 할 말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대상으로 뽑혀 모두의 부러움을 산 레드벨벳에게는 ‘위 그룹은 2015년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던 총 46팀의 아이돌 중에서 주간아이돌이 선정한 가장 공정하고 엄격한
투표 방법으로 대상에 선정되었기에 이 상을 드립니다.’라고 쓰인 상장이 전달되었습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
123015 주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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