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151229 다 잘될거야 80회 다시보기, 다 잘될거야 80화 줄거리

다 잘될거야 80화 줄거리

가은은 나락으로 떨어진 만수와 기울어진 가세에도 불구하고 금소스를 성공해 아버지의 명맥을 이으려 한다.

기찬은 가은을 위해 비밀스런 선물을 준비하고, 형준은 가은의 새집을 찾아가지만 망가진 만수와

힘겨운 가은의 삶을 목격하고 외면한다. 희정은 황으로부터 강기찬이란 놈이 자신을 쫓는다는 말에 경악하는데..

 

122915 다 잘될거야 제80회
영상링크▶ http://goo.gl/Rgq1c7

 

 

'다 잘될 거야' 최윤영과 가족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고통받았습니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이선희 극본, 김원용 연출) 80회에서는

금가은(최윤영)의 파혼과 레스토랑 폐업 뒤 한달이 지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금만수(강신일)은 금소스를 연구하는 금가은에게 "난 음식을 해도 무슨 맛인지 모른다.

괜한 짓 그만두라"고 주정을 부렸다. 권영순(윤소정)이 "한달 내내 술만 마셨으면

이제 정신을 차리라. 가은이 고생 중이다"라며 사위를 타박했고,

금만수는 "나도 미치겠다. 밥 먹는 게 너무 괴롭다. 차라리 눈이 멀었으면 싶다"고 오열했습니다.

 

 

강희정(엄현경)은 유형준(송재희)에게 "금정은(한보름)은 학습지 강사 일을 시작했고,

장진국(허정민)은 번역 일을 알아보고 있다. 강기찬(곽시양)은

누가 밟을까 무서워 모델 일 대신 식자재 납품을 다시 시작했다"는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한편 임달자(이화영)는 강희정네 집에 얹혀 살고 있었습니다.

강기찬은 금가은에게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심지어 장진국도 그 집에 매일같이 드나든다"고 말했습니다.

금가은은 "말도 안 된다. 사돈도 우리 집으로 모셔와야겠다"며 금정은을 걱정했습니다.

122915 다 잘될거야 제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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