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 백종원에게는 스태미나 음식도 문제 없었습니다.
백종원이 한 해의 끝을 맞아, '굴'을 주제로 한 여러 음식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습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굴'을 주제로 한 백종원의 특급 레시피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백종원은 첫 번째 요리로 '굴밥'을 준비했습니다.
백종원은 "굴은 충분히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양념장을 준비했습니다.
고춧가루, 설탕, 참깨와 진간장은 2/3 정도만 넣으라는 것.
이후 밥에 비벼주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122915 집밥 백선생
영상링크▶ http://goo.gl/hx8lWI
두 번째는 '굴전'이다. 굴에 충분히 부침가루를 묻히고, 잘 버무려주면 됩니다.
이후 계란을 넣고 섞어주면 끝. 다음으로는 개운한 국물 맛의 '굴탕'을 준비했습니다.
무와 쑥갓, 고추를 넣고 끓이면 됩니다. 기호에 맞춰 식초도 넣고 끓이면 좋습니다.
또 다른 방법도 있다. 쪽파, 청양고추, 다음으로 배, 식초, 생강을 준비합니다.
진간장은 1/3 컵이 필요합니다. 고춧가루도 넣으면 좋고 정체는 '냉굴탕'이었습니다.
제자들은 "선생님은 음식 종류를 대체 얼마나 아시냐"고
놀라워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네티즌의 백선생 레시피 따라 하기 열풍 속에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2915 집밥 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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