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42화 줄거리
선우(최필립)의 사무실에 있는 사진사를 보고 당황한 홍주(송원근)와
승리(전소민) 에게 선우는 회사 차원에서 조사를 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세리(이지현)는 재경(유호린)을 찾아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요청하는데...
122915 내일도 승리 제42회
영상링크▶ http://goo.gl/9fMqwZ
29일(화)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홍주(송원근)가
승리(전소민)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선우(최필립)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날 홍주는 선우를 찾아가 "승리가 징계위원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나때문이다"라며 기회를 달라고 말하지만 선우는 사정을 봐줄 수 없다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리고는 "매번 나에게 죽일 듯이 노려보더니
갑자기 이러는 이유가 뭐냐. 한승리가 그렇게 당신에게 대단한 존재냐"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추궁했습니다.
그러자 홍주는 순순히 시인했습니다.
그는 "그렇다. 나에게는 그런 사람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부탁하는 거다"라며
선우에게 선처를 부탁했지만, 선우는 오히려 "그럴 거면 그 여자 옆에서 사라져야
하는 게 아니냐. 당신은 걸림돌이다"라며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이어 선우와 함께 악행을 벌이고 있는 재경(유호린)이 사무실로 들어오자,
그는 결국 선우 앞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한 번 더 "부탁드린다.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선우에게 선처를 부탁했습니다.
이에 독이 오른 선우는 "대체 한승리가 너한테 뭐길래"라며 질투심을 내비쳤고,
재경 역시 황당한 얼굴로 승리를 위해 자존심을 버린 홍주의 행동에 눈살을 찌푸리는데.
승리를 위해 무릎까지 꿇은 홍주와 알게 모르게
두 사람의 사이를 보며 질투심을 드러내고 있는 선우, 과연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매주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
122915 내일도 승리 제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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