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77화 줄거리
애숙은 동필과 모란이 미순과 가까워지자 불안해하고,
봉선은 봉희에게 성국 이야기를 하며 종현과 헤어지라 다그친다.
한편, 지비 부띠끄에서 봤던 치마바지 디자인을 가져와달라는
동필의 부탁을 받은 모란은 미순의 서랍을 뒤지다가,
갑자기 들어온 미순과 마주치게 되는데...
121615 별이 되어 빛나리 77회
영상링크▶ http://goo.gl/0eYZ6Q
‘별이 되어 빛나리’ 임호가 황금희에게 함께하자고 고백했습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 연출 권계홍) 78회에서는
서동필(임호 분)이 옛 연인 박미순(황금희 분)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날 동필은 모란(서윤아 분)을 위해 저녁밥을 하는 미순을 뒤에서 안았습니다.
동필은 “예전에 내 꿈은 너와 우리 아이와 남들 사는 것처럼 알콩달콩 사는 거였다”며
“지금이라도 우리 그렇게 살 수 있을까”라고 나지막이 말했습니다.
이에 미순은 “그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지났다. 난 모란이 엄마만 할 거고,
다른 욕심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당신 부인 애숙(조은숙 북)이한테 미안해서 그녀를 못 본다”고 말했습니다.
동필은 그런 미순을 더욱 끌어안으며 “그럼 보지마라. 우리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온 조봉희가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전 KBS2에서 방송..
121615 별이 되어 빛나리 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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