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3화 줄거리
남수는 호덕에게 여자가 있다며 이혼을 요구하지만 준영의 결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호덕은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한편, 법무팀 프로젝트를 맡게 된 희재는 준영을 생각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데...
121615 마녀의 성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TtIDvI
화재 트라우마에 갇혔다. 가스레인지를 켜는 것조차 벌벌 떨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곁에는 사랑으로 감싸주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오단별(최정원 분)은 커피마실 물을 끓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스레인지를 켜는 것도 벌벌 떨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본 건 연인 공준영(김정훈 분). 오단별을 대신해 가스레인지 불을 켰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말로 위로를 건넸습니다.
오단별은 “요리를 많이 만들어주고 싶은데 자꾸 이런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공준영은 오단별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걱정말라. 내가 요리 많이 만들 수 있게 해주겠다. 나를 믿어라”고 위로했습니다.
121615 마녀의 성 제3회
영상링크▶ http://goo.gl/TtIDvI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