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꿀단지 33화 줄거리
마루(이재준)는 오봄(송지은)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유학을 가기로 한다.
태호(김민수)는 오봄을 점점 더 좋아하게 되고, 아란(서이안)은 태호가 단순히 삐친 것으로 여긴다.
선영(최수린)은 제 인생을 찾아 취업을 하려 한다. 정미(안선영)는 배달(최대철)이 빈털터리라 고민한다.
오봄은 마루가 자신의 빚을 대신 갚았다는 아란의 말을 듣고 화가나 전화했다가
121615 우리 집 꿀단지 제33회
영상링크▶ http://goo.gl/Xt6sA7
배우 이재준이 송지은에게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6일 저녁 8시25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 33회에서는
자신의 엄마 때문에 오봄(송지은 분)의 아버지가 사고사를 당한
사실을 알고 괴로워하는 강마루(이재준 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마루는 미국 유학길에 나서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오봄과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봄 역시 자신에게 한마디 말없이 강마루가 유학길에 나섰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만나자마자 속상해하며 다그쳤습니다.
강마루는 오봄에게 “나 너한테 할 말 있어서 왔다.
나 너 좋아하면 안 되냐”라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오봄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동안 오봄 곁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티격태격하면서, 때로는 오빠처럼,
연인처럼 다정다감하게 대해 온 강마루가 처음으로 오봄을
향한 마음을 표현해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121615 우리 집 꿀단지 제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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