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성면 박슬기 현승희 송필근 등이 대거 탈락했습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1라운드 1조는 ‘월미도 바이킹’과 ‘자나깨나 안전제일’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두 사람은 김현식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불렀습니다.
투표 결과, 자나깨나 안전제일이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탈락한 월미도 바이킹은
조용필의 ‘창 밖의 여자’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K2 김성면.
11011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영상링크▶ http://goo.gl/4AIsLR
1라운드 2조 무대를 꾸민 ‘심술쟁이 불독녀’와 ‘자유로 여신상’은
서문탁의 ‘사미인곡’을 선곡했습니다.
자유로 여신상은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으나, 심술쟁이 불독녀는 탈락했습니다.
심술쟁이 불독녀 정체는 방송인 겸 리포터 박슬기였습니다.
이어 1라운드 3조 ‘신선약초 은행잎’과 ‘마이컬러 텔레비전’은 유미의 ‘별’을 열창했습니다.
신선약초 은행잎이 2라운드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은 반면, 마이컬러 텔레비전은 탈락했습니다.
마이컬러 텔레비전의 정체는 걸그룹 오마이걸 현승희. 이에 판정단은 화들짝 놀랐습니다.
마지막으로 1라운드 4조는 ‘상감마마 납시오’와 ‘마늘중독 뱀파이어’ 무대였습니다.
두 사람은 이승기의 ‘결혼해줄래’를 불렀습니다.
그 결과, 상감마마 납시오가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탈락한 마늘중독 뱀파이어는 개그맨 송필근이었습니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11011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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