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0일 월요일

150719 너를 사랑한 시간 8회 다시보기, 너를 사랑한 시간 이주승 우희 밀당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의 이주승과 우희가

깨알 러브라인으로 극의 재미를 높였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8회에서 대복(이주승 분)과

은정(우희 분)은 따로 사석에서 만났습니다.

은정을 만나기 전 대복은 셔츠 단추를 풀었다 잠궜다를 반복하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약속 장소에 미리 도착해 있는 대복을 본 은정이 "일찍 오셨네요"라며

반가워하자 대복은 "이런 배려는 젠틀맨이 갖춰야 할 덕목이죠"라며 으쓱해했습니다.

 

너를 사랑한 시간 8회 7/19 
영상링크▶ http://goo.gl/jGT9jQ

 

대복은 은정에게 호감이 있지만, 자신의 현실에서 연애는 부담스럽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런 대복에게 은정은 공짜 티켓, 쿠폰을 공유하며 문화생활을

함께 하는 사이가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대복은 싫지 않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은정이 함께 보러 가자며 건넨 차서후(윤균상 분)의 공연 티켓을 본 대복은

"이건 안 보고 싶네요"라고 단호하게 거절하며 본의 아니게 '밀당의 고수'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주승은 순진하면서도 매력적인 '현실 썸남'의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주승과 우희의 깨알 같은 러브라인은 하지원-이진욱과는 또 다른 재미로 극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

너를 사랑한 시간 8회 7/19 
영상링크▶ http://goo.gl/jGT9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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