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심쿵했습니다.
조윤경이 7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여진구에게 설렜습니다.
이날 조윤경은 이상형 여진구를 만나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여진구를 보고 얼음이 된 조윤경은 같이 식사를 하면서 훨씬 가까워진 모습.
두 사람은 서로 말을 놓고 편하게 지냈다.
조윤경은 사진을 찍을 때 여진구가 어깨에 손을 올리자 깜짝 놀라며
"나 여기서 죽을지도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18회 7/19
영상링크▶ http://goo.gl/sXCpFm
한편 이날 '아빠를 부탁해'에는 조민기 딸 조윤경과 여진구 만남,
강석우와 딸 강다은 친구들의 만남, 이경규와 딸 이예림의 애견 훈련,
조재현과 딸 조혜정의 1박2일 여행이 공개됐습니다.
아빠를 부탁해 18회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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