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냉철함 속에 품은 인간미로 반전매력을 뽐냈습니다.
6월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연출 김정민/극본 강현성) 5회에서
박성웅은 지금껏 냉철하고 강인한 모습 이면에 인간미를 드러냈습니다.
무뚝뚝한 듯하지만 팀원들을 각별히 생각하는 따뜻함으로 반전매력을 더했습니다.
신분을 숨겨라 5회 6/29
영상링크▶ http://goo.gl/BWtAsZ
이 날 방송에서 장무원(박성웅 분)은 냉철한 이성으로 고스트를 추적하는 가운데
수사5과 팀원들의 안위를 걱정했습니다.
무원은 고스트의 또 다른 조력자 이무성과 직접 접촉하려는 최태평(이원종 분)에게,
"백업할까요?"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무성의 아지트를 파악하기 위해 장민주(윤소이 분)가 일부러 잡혀 들어가려 하자,
"괜한 짓 하지 마. 너무 위험해"라며 만류했습니다.
그간 고스트를 잡기 위해 차갑고 냉철한 모습을 보였던 것에 더해,
팀원들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미를 드러내 반전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
신분을 숨겨라 5회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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