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8회
푸른하늘 따라 은하수한테 가볼까 하는데
자신을 대신해 유치장에 갇힌 신형(신하균)이 이해 안 되는 대한(이준).
아버지 최고 봉과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그의 행동에 의심이 점점 커진다.
영달(전국환)은 이건(정석원)과 접촉해 또 다른 일을 꾸미고,
지윤(박예진)은 신형 이 가지고 있는 호텔 사업 계획서를 되찾으려 한다.
11/27 미스터 백 8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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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미스터 백' 신하균이 장나라에게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 8회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이 치킨 4마리를 사 들고
은하수(장나라 분)의 집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최고봉은 은하수의 집을 찾은 김에 단둘이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최고봉은 지난번 하던 이야기를 마저 하겠다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최고봉은 푸른 하늘을 따라 은하수에게 가고 싶다며 은하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이후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은하수는 다음날 최고봉을 찾아가 퇴근 후
몸보신을 시켜주겠다며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은하수의 집을 찾은 최고봉은 입가에 미소가 흘렀습니다.
은하수는 최고봉에게 장어탕을 해주겠다며 장어를 꺼냈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도하는 요리에 당황한 은하수는 살아있는 장어를 바닥에 그대로 떨어뜨려 버렸고
최고봉을 이를 잡으려다 넘어져 손목을 다쳤습니다.
장어탕에 실패한 은하수는 결국 라면을 끓여 최고봉에게 대접했고, 둘은 맛있게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최고봉과 은하수는 한 면발을 함께 물고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스터 백' 이준이 신하균의 정체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감싸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정체를 의심하는 최대한(이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
앞서 정이건(정석원 분)의 사주로 성상납 스캔들이 터진 최대한 이에 최고봉은 기자들
앞에서 사진 속 남자가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검찰조사에서도 "누가 봐도 나잖아. 내가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어"라고 능청스럽게 주장했습니다.
이에 최대한은 "소장은 내가 받았는데 왜 네가 난리"냐며 반항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고봉은 절대 나서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런 스캔들은 진실여부보다 사건이 일어났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대한으로서는 이렇게까지 자신을 감싸는 최고봉의 의도를 알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주민등록번호를 읊는 최고봉의 모습을 보며 그의 정체에 의심을
품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한편 '미스터 백'은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된다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11/27 미스터 백 8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TJsJ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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