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헬로! 이방인
대한민국 내 거주 외국인 160만 시대!
한국인 보다 더 리얼하게! 한국인 보다 더 화끈하게!
낯선 한국 땅에서 펼쳐지는
이방인들의 본격 리얼 코리안 라이프~!
11/27 헬로! 이방인 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qdOwFE
총 32가구, 60여 명의 사람들이 머무는 폐광촌 모운동 마을
고즈넉한 산골 풍경과 알록달록 벽화가 어우러진
동화 같은 모운동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방인들의 시골 생활기
# 액면가(?)부터 남다른 새 이방인 등장!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그래도 나이만은 확신?
첫인상부터 ‘형’ 소리 남발하게 만든 특급 비주얼 멤버의 정체는?
# 자급자족 첫 끼니 해결 미션, 그 결과는?
마을 지천에 널린 신선한 재료에 식욕 폭발!!
첫 끼니 해결을 위해 전투태세(?)에 들어간 이방인들!
‘친화력 빼면 시체’ 강남! 어르신 밭 탈탈 턴(?) 강남의 재료 구하기 비법은?
거북이 프랭크에게 야생의 모습이?
이방인들을 경악하게 한 아프리카 남자 프랭크의 닭 잡는 법은?
#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일일 홈스테이!
나이 불문! 국적 불문! 보는 눈은 다 똑같다?
어르신들의 불꽃 튀는 줄리엔 강 쟁탈전! 과연 줄리엔 강의 선택은?
개성 강한 모운동 할머니들과
이방인 멤버들의 따뜻한 만남이 궁금하다면?
11월 27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본방사수!
'헬로이방인' 강남의 장난기가 폭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는 만경대산 자락에 위치한 폐광촌 마을인, 강원도 모운동 마을을 찾은 이방인들(줄리엔 강, 강남, 후지이 미나, 핫산, 조이, 레이, 존, 프랭크, 알리, 아미라)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식재료를 얻기 위해 모운동 이장님댁을 찾은 강남은 프랭크의 전화를 대신 받아 장난을 쳤습니다. 감쪽같은 프랭크 성대모사로 전화를 건 레이를 속인 것.
특히 강남은 "누나 오늘 모자 왜 그래요. 진짜 죽이고 싶었어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강남임을 눈치챈 레이는 "너 강남이죠"라며 분노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헬로이방인' 신입 이방인 핫산이 손을 다친 강남을 배려했습니다. 이날 새로 합류한 터키에서 온 핫산(26). 한국어가 능숙한 그는 강남과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유발,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강남과 마을 일손을 도우러 나선 핫산은 손을 다친 강남을 배려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형 제가 다 할게요"라며 홀로 연탄재를 묵묵히 나른 것. 이렇게 핫산은 첫 방송에도 이질감 없이 이방인들과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손수레를 능숙하게 밀며 성실히 일손을 보태며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후지이 미나가 동요 '곰 세 마리'를 열창해 어르신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후지이 미나는 모운동 어르신들에게 "일본에서 온 후지이 미나입니다"라고 또박또박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후지이 미나는 깜찍한 율동과 함께 동요 '곰 세 마리'를 사랑스럽게 불러 어르신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벌이는 좌충우돌 생활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1/27 헬로! 이방인 7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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