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미스코리아' 1회에서 개그맨 7인이 폭풍 먹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개그맨 7인(김준현, 유민상, 정명훈, 김지호, 장도연, 김민경, 이수지)은
11월 27일 첫 방송된 KBS 2TV 4부작 파일럿 예능 '7인의 미스코리아' 1회에서
폭풍먹방을 뽐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개그맨 7인은 '미스코리아'에 뽑혔단 말에 "나는 우리한테 진짜 '미스코리아'를
의미하는게 아닐 것 같다"고 의심했습니다.
11/27 7인의 미스(米‘s)코리아 1회 첫방송 #1
영상링크▶ http://goo.gl/TE72iF
이어 개그맨 7인은 '7인의 미스코리아'가 준비한 7가지 음식 중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했고 각자 방법으로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MC 오언종 아나운서가 7인의 개그맨이 식사중인 방에 들어와
"KBS 대표 꽃미남 아나운서 오언종이다.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오언종 아나운서는 개그맨 7인이 먹은 음식과 관련한 국내 최고의
미(米)스 코리아(최고의 음식을 만들어줄 장인과 음식비법 등)를 찾아오라는 미션을 줘 눈길을 끌었습니다.
11/27 7인의 미스(米‘s)코리아 1회 첫방송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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