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제67회 2014.11.21 (금)
게스트 : 김서형
어김없이 시작된 은밀하고도 화끈한 그들만의 이야기!
마녀사냥 역사에 길이 남을 예순 일곱 번째 밤!
11/21 마녀사냥 67회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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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허지웅을 질색하게 만드는 여자의 한마디는?
성시경이 자주하는 말과 행동 있다? 3MC 성시경 완벽 재연!
한혜진, “친구들 모임에 남친 안 불러...” 그 이유는?
배우 김서형, 혼자서 많이 상상(?) 한다? 여배우의 19금 상상은?
최강 마력을 지닌 네 남자가 들려주는 은밀하고도 화끈한 이야기!
너의 곡소리가 들려 & 그린라이트를 켜줘
마녀에게 상처받은 이들! 아직 마녀가 되지 못한 이들의 곡소리가 펼쳐진다! <너의 곡소리가 들려>
“난 챙겨줄 사람이 없어서...” 총각행세 한 유부남에게 속은 30대 여자! 총각과 유부남 구별법!
“아, 진짜로?”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귀 얇은 팔랑귀 남자친구! 연예계 대표 팔랑귀는?
그 혹은 그녀의 신호가 호감인지 착각인지 판단한다! 사랑의 직진신호! <그린라이트를 켜줘>
어린이집 체육시간에 교사인 나와 자꾸 시범을 보이며 스킨십을 하는 체육남교사!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까요?
자취하는 나에게 생일 선물로 고추장 불고기 등 반찬을 선물해준 같은 과 오빠! 그린라이트 맞나요?
회식자리에서 입술에 뽀뽀를 하고, 휴가 때 같이 여행 가자는 카페 여자 사장님! 사실 사장님과 저는 같은...
네 남자와 공식 탑 라인이 함께하는 솔직하고도 발칙한 이야기!
그린라이트를 꺼줘
탑 배우 김서형, 탑 공식라인 홍석천, 한혜진, 곽정은이 함께하는 사랑의 잠시멈춤! <그린라이트를 꺼줘>
“나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철두철미한 여자친구.” 조종당하는 것 같아 부담스럽고 무섭기까지 해요.
내 머리 꼭대기에 있는 사람과의 연애! 달콤 살벌 내 애인이 무서울 때! 과연, 그들의 생각은?
김서형이 돌직구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21일 방송된 JTBC에서는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함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MC들은 최근 김서형이 마드리드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축하하는 것으로 그녀의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그녀의 경사를 축하하는 반면 허지웅은 "아직 변우민 씨랑 하늘나라에
계신 줄 알았다"며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이 던져졌고 "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어디를 보느냐",
"연애할 때 낮져밤이, 낮이밤져 중 어느 스타일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김서형은 망설이지 않고 "전체 느낌을 보고… 엉덩이를 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 "그리고 앞에?"라고 이야기 한 것.
순간 MC들과 패널들은 깜짝 놀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한혜진은 "얼굴이다, 얼굴"이라며 김서형의 발언을 수습하고자 했지만 MC들은
한혜진의 말을 듣지 않은 채 "새롭다. 고급스러운 표현이다"며 김서형의 솔직발언을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서형이 남자친구에 대해 상상을 많이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돌직구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 "저는 굳이 따지자면 '낮이밤져' 스타일이다.
그런데 여성들은 성적인 것을 숨기는데 저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편이다"라고 말한 뒤
"상상을 좀 많이 한다. 데이트 할 때도 그렇고 남자친구가 있는 없든 늘 상상을 한다"고 거침없이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김서형은 "없을 때 더 상상하게 되지 않냐"며 자신의 상상론(?)을 펼쳤고
MC들은 "그게 자연스러운 거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에 홍석천이 남자친구의 유무에 대해 물었는데
김서형은 없다는 대답 대신 "머리가 많이 길었어요"라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또한 "집에서 '야동'을 보진 않는다.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야동스러운 것 같다"고 거침없는 돌직구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편, 이날 김서형은 연애사를 묻는 질문에도 7살 연하를 만났던 연애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동물들의 짝짓기 시간이 다뤄졌습니다.
MC들이 본격적인 사연 소개에 앞서 동물들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MC들의 동물 이야기는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잠에 들어가는 동물들을 부러워하는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먹고 싶은 것 배 터질 때까지 잔뜩 먹고 자는 거다. 일어나면 따뜻해져 있다. 얼마나 부럽냐"는 것.
이어 허지웅은 "동물들이 사랑하는 것도 본능이 아니라 쾌락을 위해서 한다.
돌고래는 키스도 하고 사람이 하는 체위의 90% 이상을 할 수 있다"고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밍크는 한 번 사랑을 나누면 8시간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런 밍크 같은 놈'이라는 표현을 쓴다고 한다"고 전해 다시금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신동엽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신동엽은 이어 "그래서 사람들이 밍크 코트를 좋아하는 거냐"는 농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고
반면 기린과 황소는 2초 밖에 안 된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금치 못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함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1/21 마녀사냥 67회 #1 1/2
영상링크▶ http://goo.gl/fx4B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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