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122화 줄거리
수봉(변희봉)의 도자기들이 값비싼 백자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도자기를 처분하는 문제를 두고 우진(재희)의 가족들은 또 한 번 크게 다투게 된다.
한편, 해수(강별)는 우진에게 마지막 이별 선물을 보내고,
예원(정혜인)은 우진에게 함께 미국으로 갈 것을 제안하는데...
102915 가족을 지켜라 제122회
영상링크▶ http://goo.gl/aDfKMW
‘가족을 지켜라’ 재희가 강별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29일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홍영희 극본, 전성홍 연출) 122회에서는
정우진(재희)과 이해수(강별)가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가족을 지켜라’에서 이해수는 정우진의 결혼 선물을 몰래 두고 갔습니다.
이를 본 정우진은 이해수를 불렀습니다.
정우진이 “선물 고맙다. 잘 쓰겠다”고 하자 이해수는 “해주신 거에 비하면 너무 약소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정우진은 “아니다. 나야 말로 너한테 해준 게 아무것도 없다.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우리 좋은 기억 참 많았다. 기억나면 기억나는 대로 그렇게 살자”고 말했습니다.
이해수는 “알겠다. 그렇게 살자”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 조명하는 가족드라마.
102915 가족을 지켜라 제1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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