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95화 줄거리
일현(안재모)이 들어오지 않아 화가 난 수정(진예솔)은 지연(강성연)을 찾아가고,
호텔에서의 일을 이야기하며 은영은 지연에게 형민(정유석)의 앞에서 사라지라고 이 야기하고,
102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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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이 ‘위대한 조강지처’ 95회에서 강성연과 싸우다 스스로 크게 다쳤습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95회(극본 황순영/연출 김흥동 김성욱)에서
오은영(안혜경 분)은 유지연(강성연 분)에게 분노했습니다.
유지연은 등산화 때문에 다쳤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해 온 고객이 어려운 사정 때문에 거짓말한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도형민(정유석 분)은 유지연에게 동조하며 고객에게 오히려 등산화를 선물했고,
고객에게 법적조치하려던 오은영의 뜻을 무시했습니다.
이에 오은영은 더 분노 유지연에게 “왜 내 발목을 잡냐. 지금 회사 관두라고 해서 골치 아픈데 일도 못하게 하냐.
왜 내 일까지 방해하냐”며 분노했습니다. 이어 오은영은 유지연에게 도형민과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거짓말하며
“내가 회사 관두라고, 제발 형민선배 앞에서 없어져 달라고 하는데 왜 내 말을 안 듣냐”고 소리쳤습니다.
황당한 유지연은 “내가 왜 너하고 이런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짜증나고 화난다”며 자리를 뜨려고 오은영을 밀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오은영이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더한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생들의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과 위태로운 결혼 이혼 등
비밀스런 관계를 담은 드라마.
102915 위대한 조강지처 제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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