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효성이 시크릿 불화설을 해명했습니다.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24일 밤 방송은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전효성(시크릿) 소유(씨스타),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과 함께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은 한선화가 지난달 남긴 SNS 글로 시크릿
불화설이 돈 데 대해 "(한선화가 그 글을 올렸을 때) 스케줄 중이었어서 저녁에 알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062415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
영상링크▶ http://goo.gl/0hQT3O
한선화는 당시 트위터에 멤버 정하나가 자신의 술버릇을 폭로한 방송 영상 캡처 사진을 올리며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고 글을 써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전효성은 이어 "(정)하나가 방송에서 멤버들 술버릇을 얘기한 것(을 두고 벌어진 일)"이라며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봐 쓴 글"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럼 한선화와 정하나가 목숨을 나눌 정도로 친하느냐"고 극단적인 예를 들어 물었고
전효성은 고민하는 반응과 함께 쉽게 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김구라는 "등을 밀어줄 수 있을 정도로
친하느냐"고 바꿔 물었고 그제서야 전효성은 "그렇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규현은 괜히 미안하다며 "고생이 많아 보인다"고 했고 전효성은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전효성은 원더걸스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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