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선 국악신동 표지훈 군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24일 SBS '영재발굴단'이 방송. '영재발굴단'은 특정 분야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잠재력을 관찰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선 거장들도 인정한 상모돌리기 국악천재 표지훈 군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이날 지훈 군은 제작진을 보자 눈물을 보였다. 지훈은 "너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영재 발굴단 14회 6/24
영상링크▶ http://goo.gl/A42BGM
지훈군의 영재성을 위해 어머니는 그가 국악재능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다양한 국악과련
레슨을 받도록 했습니다. 밤까지 이어지는 과한 국악 레슨에 힘겨워하던 지훈군에게 어머니는 더욱 열심히
정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이라는 말 뒤엔 끊임없는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레슨에 지훈군이 힘들어하는 영상을 본 어머니는 아들의 영재성을 키워주고 뒷받침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행동이 오히려 아이를 힘들게 했다는 사실에 자책하며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영재 발굴단 14회 6/24
영상링크▶ http://goo.gl/A42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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