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에선 김성주 서장훈 정형돈의 영어실력 검증 깜짝 몰카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4일 tvN '고교10대천왕'이 방송됐다. 10대 고교생들이 자신의 고민과 사회적 이슈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나누며 곧 마주하게 될 매서운 세상살이를 예행연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방송에선 영어공부에 대한 화제로 10대천왕들의 토크가 펼쳐진 가운데 세 MC들의 영어실력 검증 몰카가 공개.
고교10대천왕 9회 6/24
영상링크▶ http://goo.gl/LWf9Og
하버드 출신 신아영이 몰카 도우미로 나섰다. 신아영은 민율의 영어학원 선생님인척 김성주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민율이 7월 캠프에 갈 계획이란 영어설명에 김성주는 영어울렁증으로 당황스러워했습니다.
간신히 아내의 전화번호를 주겠다는 대답만 한 채 짧은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정형돈에겐 미군기지에 근무하고 있다며 그를 섭외하고 싶다는 섭외전화를 걸었습니다.
영어섭외제안에 정형돈은 "아임비지"를 외치고 끊었다. 유학경험이 있는 서장훈 역시 산호세 대학 초대행사와
관련 전화를 했다는 영어 설명을 확실히 알아듣지 못하고 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고교10대천왕들의 영어공부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습니다.
고교10대천왕 9회 6/24
영상링크▶ http://goo.gl/LWf9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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