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배우 황석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동문 강용석의 발언이 화제입니다. 배우 황석정은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김동완, 육중완, 강남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사랑은 다 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남자에 대한 욕정이 강하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25회 -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 5/13 #1
영상링크▶ http://goo.gl/yf1sLd
황석정은 또한 지난해 11월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서울대 출신임을 밝혔습니다.
황석정은 "원래 배우가 아니고 음악을 했었다. 서울대 국악과 89학번 출신"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석정은 이어 "법대생이 음대 식당에 작업하려고 그렇게 많이 나왔는데 나 못 봤냐"고 강용석에게 물었습니다.
당황한 강용석은 "처음 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25회 -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 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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