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10대천왕'에서 김성주 아들 민율이 현재 축구 수업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고교10대천왕' 3회에서는 MC 김성주 정형돈 서장훈 신아영의
진행 아래 10대 고교생들의 거침없는 토크쇼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MC들은 사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한 학생이 김성주에게
"민율이도 사교육을 받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주는 "받는다"라며 "민율이가 현재 7살이다.
민율이가 축구선수가 꿈인데 축구부 코치 눈에 띄어 축구 교육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고교10대천왕 5/13 #1
영상링크▶ http://goo.gl/LpLfqg
이어 김성주는 "축구 코치가 조금 더 해보자고 해서 현재 민율이는 특별 훈련 중이다"라며
"사실 학부모들은 재능이 있으니 조금 더 해보자는 말에 솔깃한다.
(민율이가) 손흥민이나 구자철처럼 될지도 모르지 않느냐"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고교10대천왕'은 10대 고교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곧
마주하게 될 세상살이를 예행연습하는 국내 최초 고교생 토크쇼입니다.
고교10대천왕 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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