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바코드 연쇄살인범의 실체에 다가서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권재희(남궁민)의 냄새를 본 오초림(신세경)이 바코드 연쇄살인범 수사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초림은 권재희에게서 천백경(송종호)의 시신에서 봤던 의문의 냄새를 보고 최무각(박유천)에게 이를 알렸습니다.
최무각은 권재희의 집에 무엇인가 있음을 직감했고, 오초림은 바코드 연쇄살인범 수사를 돕기 위해 냄새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사에 합류한 오초림은 잊었던 과거를 기억하기 위해 최면수사를 받았지만 기억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 5/13 #1
영상링크▶ http://goo.gl/0rj8Qa
오초림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사진을 바꿔치기 했다는 확신을 가졌던 권재희는 오초림의 뒤를 쫓았습니다. 오초림은 고등학교 동창회를 찾아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려 했으나 오히려 권재희에게 오초림이 최은설이었다는 사실만 알리고 말았습니다.
권재희는 오초림이 제주 해녀부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라는 사실에 그녀를 납치했습니다. 허나 안면인식장애가 있는 권재희가 납치한 사람은 같은 옷을 입고 있었던 염미(윤진서)였습니다.
천백경의 몸에서 났던 냄새를 찾으며 바코드 연쇄살인범의 실체에 다가서게 된 수사팀과 염미를 납치해 간 권재희. 수사팀은 오초림의 능력으로 증거를 찾고 바코드 연쇄살인범 권재희를 검거할 수 있을지, 염미는 무사할지 ‘냄새를 보는 소녀’의 종영이 다가올수록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냄새를 보는 소녀 13회 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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