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다시보기 150513 수요미식회 햄버거 홍대 반포 여의도

tvN '수요미식회' 수제버거편에서 등장한 4곳의 맛집이 화제.

13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수제버거를 주제로 햄버거의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유명한 수제버거 식당 4곳이 공개됐습니다.

첫 번째로 공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수요미식회' 제작진은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막 그대로"라고 설명했습니다.

치즈가 치마를 입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접시를 가득 채울 정도의 많은 치즈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수요미식회 - 수제버거 5/13 #1
영상링크▶ http://goo.gl/PR2dS9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라는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OK버거 가격은 8000원, 블루치즈버거는 1만 2000원입니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했습니다.

아이엠어버거를 찾은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네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라는 설명이 포함됐습니다.

이현우는 버거그루72의 버거에 대해

"햄버거로 장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기분좋은 장난"이라고 평했습니다.

수요미식회 - 수제버거 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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