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우민과 하니의 미묘한 '썸'이 공개됐습니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초호화 크루즈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주제로 긴박한 추리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하승무원'으로 변신한 하니는 재즈바 '시매니저' 시우민과 함께 피해자
유기환의 뒷담화를 즐겼으나, 시매니저가 유기환의 마약밀매 동업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크라임씬 시즌2 5/13 #1
영상링크▶ http://goo.gl/kAxvLx
이에 하니는 "나랑 같이 욕했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시우민을 향한 배신감을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시우민은 "그러면서 썸 탔잖아"라고 소리쳐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갑작스런 시우민의 폭로에 하니는 "그런 말 하지 마요"라며 진심으로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후에도 하니는 "시매니저와 얼마나 만났냐"는 '장탐정' 장진의 질문에
"아니다. (시매니저) 혼자 썸 탄거다"며 철벽을 쌓아 눈길을 모았습니다.
크라임씬 시즌2 5/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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