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이 모자이크 처리를 당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듀엣 활동을 하다 홀로 선 스타들이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으로 꾸며져 김재덕, 최정원, 바이브 류재현,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김재덕이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는 장난스러운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김재덕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1997년 여름에 찍힌 젝스키스의 단체 사진입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18회 -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 3/25 #1
영상링크▶ http://goo.gl/4UKiUl
공개된 사진 속 젝스키스 멤버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등 17년 전의 앳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 정가운데 위치한 강성훈의 얼굴을 모자이크된 상태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2014년 4월 사기혐의로 인해 MBC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출연 정지 처분을 받은 사람은 실제 방송 출연 뿐만 아니라 자료화면까지 모두 모자이크 처리가 됩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18회 - 짝 잃은 외기러기 특집 '최정원, 류재현, 김재덕, 쇼리' 3/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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